[청주소식]충북소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협약 등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이원재 충북소주 총괄운영본부장과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2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문화 장려를 위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제공=충북소주 제공) 2021.11.29.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소주는 2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건전한 기부문화 장려를 위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식을 체결 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이날부터 내년 1월까지 생산하는 '시원한 청풍' 소주 1000만병에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보조상표에 게재해 홍보한다.

이 자리에서 충북소주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7년부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건협 충북·세종지부, 반찬나눔 봉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9일 충북 청주시 운천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배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성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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