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졌다' 나다, 29일 신곡 '불렛프루프' 발매

안진용 기자 2021. 11.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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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다는 29일 싱글 앨범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발매했다.

특히 고혹적이면서 위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나다의 180도 달라진 비주얼이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런 나다의 모습은 지난 7월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신'(spicy)와는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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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다는 29일 싱글 앨범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발매했다. ‘불렛프루프’는 강다니엘, 크나큰 등 K-팝 아이돌과 작업한 바 있는 가요계 유명 프로듀싱팀 ‘더 허브’(THE HUB)의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에 라틴 팝 요소를 가미한 힙합 장르다.

‘불렛프루프’는 플럭 사운드로 시작되는 곡의 인트로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어 등장하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 베이스 라인이 귓가를 자극한다. 나다가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이 가지고 있는 ‘네가 날 아무리 상처 줘도 난 무너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표현한다.

‘불렛프루프’ 안무는 앞서 현아 ‘아임 낫 쿨’(I‘m Not Cool), 에일리 ’가르치지 마‘, 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 등의 안무 창작에 참여한 안무팀 비비트리핀(BBTRIPPIN)이 맡으면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다는 지난 24일 공개한 ’불렛프루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댄서들과 호흡을 이루는 칼군무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고혹적이면서 위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나다의 180도 달라진 비주얼이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런 나다의 모습은 지난 7월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신‘(spicy)와는 극명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나다 측은 “’신‘으로 ’마라맛 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는 만큼 고혹적인 매력과 아름다움이 강조된 나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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