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실장 코로나19 확진..노형욱 장관·실국장 전수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 고위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지난주 회의에 동석했던 간부 모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주말 간 인후통으로 의심 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았던 A실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통보를 받았다.
국토부는 내에선 A실장의 확진 사실 후 그와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 모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브리핑 등 취소.."음성판정에도 10일간 대외활동 자제 권고"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국토교통부 고위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지난주 회의에 동석했던 간부 모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주말 간 인후통으로 의심 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았던 A실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통보를 받았다.
국토부는 내에선 A실장의 확진 사실 후 그와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 모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특히 A실장이 지난 26일 노형욱 장관이 주관하는 실국장회의에 약 3시간 동안 함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시 노형욱 장관과 실국장은 물론 A실장과 접촉했던 직원들은 검사 후 우선 자택복귀를 지시받은 상태다.
국토부 관계자는 "30일 있을 주요 브리핑이 모두 서면으로 대체됐고, 검사결과가 내일 오전 10시에 나오기 때문에 그 전엔 자택대기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 내 방침에 따라 검사대상인 직원들은 확진이 아니라는 판정 이후에도 10일간 업무 외에 대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권고 받는다.
h99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