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희망나눔 캠페인 익산시에 1억 상당 자사 제품 기탁

강명수 2021. 11.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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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희망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29일 전북 익산시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불우시설 등에 사랑의 온정을 전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하림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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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하림이 희망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29일 전북 익산시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했다. 사진은 박길연 대표이사와 정헌율 시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하림 제공) 2021.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하림이 희망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29일 전북 익산시에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불우시설 등에 사랑의 온정을 전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하림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더 미식 장인라면’ 세트로 준비했다.

전달된 제품은 익산시와 협조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오는 30일에는 전주KBS, 사랑의 열매, 현대자동차와 함께 손을 잡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갈비탕’ 나눔 행사에도 참여한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지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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