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앱 '글램' 운영사 큐피스트, 40억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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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앱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램은 회원수 400만명, 누적 다운로드 600만회, 월 이용자가 35만명에 달하는 데이팅 앱이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데이팅에 대한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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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앱 '글램'을 운영하는 큐피스트가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에는 위벤처스, 스트롱벤처스, ZVC등 총 3곳이 참여했다.
글램은 회원수 400만명, 누적 다운로드 600만회, 월 이용자가 35만명에 달하는 데이팅 앱이다. 유저들의 프로필 매력도를 수치화하고, 성별·연령·국가·문화권별 선호를 바탕으로 개개인에 특화된 맞춤 추천이 가능한 글로벌 매칭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투자자들은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의 차별성과 확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라이브 서비스는 기존 프로필 매칭 방식을 벗어나 유저들 간 실시간 소통을 가능하도록 해 만남을 더욱 재밌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희 위벤처스 상무는 "언택트가 일상화된 지금 시대에서 사람간 소통과 만남의 방식에 대해 새로운 정의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안재원 큐피스트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데이팅에 대한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이브 데이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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