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속도로 안전 순찰차량으로 '올 뉴 렉스턴' 공급
변종국 기자 2021. 11. 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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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60대를 한국도로공사의 안전 순찰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올 뉴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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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60대를 한국도로공사의 안전 순찰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올 뉴 렉스턴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다. 전국 고속도로를 돌면서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악천후를 비롯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순찰 차량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악천후를 비롯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어 순찰 차량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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