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어려웃 이웃에 1억원어치 '장인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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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9일 익산시를 방문해 '2022 희망 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불우시설 등에 사랑의 온정을 전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하림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프리미엄 라면제품인 '더 미식 장인라면' 세트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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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9일 익산시를 방문해 ‘2022 희망 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불우시설 등에 사랑의 온정을 전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박길연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 지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사랑의 쌀 기탁,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봉사, 초등학생 장학도서 전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김영수 (kys7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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