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코로나 브리핑] '오미크론' 변이, 전 세계 비상.."1년 내 백신 불평등 해소돼야"

2021. 11. 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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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오미크론, 델타보다 전파력 높고 백신 효과도 떨어뜨릴 가능성"

"돌파감염 늘어나도 백신의 중증 예방 효과 감소 크지 않을 것"

"백신 최대한 맞고 추가 접종해서 오미크론 대비해야"

"고령층 발병 양상 봐야 위중증 위험도 확인 가능할 듯"

"오미크론 대응하려면‥변이 유입 최소화하고 변이 백신 확보도 중요"

"소아·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 전망‥모든 성인 추가 접종 확대될 듯"

"거리두기 강화 필요‥적어도 사적 모임이라도 제한해야"

"현재 PCR 검사, 변이 관계없이 양성 판별 가능‥오미크론 특정할 검사법 개발"

"백신 독점으로 생긴 위기‥1년 내 백신 불평등 해소돼야"

◀ 앵커 ▶

한림대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안녕하세요?

◀ 앵커 ▶

오미크론 때문에 지금 안 그래도 병상 문제 같은 게 난리인데 오미크론 어떻게 봐야 하나요? 지금까지 종합을 해주시죠.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은 지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주에서 집단 발병 때문에 확인이 됐는데요. 일단 델타가 100% 유행하던 지역에서 오미크론이 거의 75%까지 우세종으로 탈바꿈한 거로 봐서는 일단 델타보다 전파가 빠르든 아니면 백신 효과를 떨어뜨리든 그런 효과가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유전적으로 알파, 베타 또는 델타, 예전에 있었던 변이에서 발견된 유전자가 다 발견돼서 아마 전파력도 올라가고 또한 백신 효과도 떨어뜨리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예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앵커 ▶

걱정인데요. 그런 어떤 유전적 분석이 끝나려면 어느 정도 걸리나요? 변이의 속도나 백신 회피력 이런 걸 정확히 규정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백신의 회피 능력과 관련해서는 실험실적인 연구는 아마 1, 2주 안에 결과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해서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실험실적인 결과는 1, 2주 만에 나올거고요. 실제로 전파력에 관련된 부분 특히 효과적인 부분에서 얼마나 일어나느냐, 재감염이 얼마나 얼마나 느냐의 부분인데 대규모의 환자군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결과는 한두 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걱정은 백신을 얼마나 회피하느냐 이 부분이 가장 큰 걱정 중의 하나인데요. 지금부터 가능성 같은 거 어떻게 보세요, 전문가들은?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유전적 변이가 델타 변이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하기 때문에 델타 변이 수준 정도가 될 거다. 베타가 델타보다 전파력이 효과가 더 떨어지지는 않았거든요. 베타 수준만 되어도 꽤 문제가 되는데 특히 전파력에 관해서는 델타와 유사하고 델타가 매우 위협적인 바이러스가 될 수는 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어떤 백신을 예를 들어서 백신 회피 능력이 있다고 증명되면 그때부터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 한다고 하나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은 모든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라든지 모더나, 이런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 개발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기는 하고요. 다만 한 가지 저희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돌파 감염의 사례는 꽤 늘어날 수 있기는 백신의 위중증 감소 효과는 그렇게 많이 감소하지는 않기 때문에 현재 있는 백신을 충분히 맞고 부스터샷까지 맞는 것 자체가 오미크론을 대비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는 있습니다.

◀ 앵커 ▶

그 말씀은 굉장히 위안이 되는 말씀이군요.그러니까 걸실 수 있어도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지 않고 거의 비슷할 것이다. 이런 추정하시는 거죠, 지금?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조금 떨어지더라도 어쨌든 부스터샷까지 맞은 분들 중에서는 부스터샷 효과의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이루어질 거라고 현재까지는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그런데 또 일부 보도에 따르면 어떤 감염력은 높아도 우리가 늘 어떤 변이 때 많이 이야기가 나오듯이 변이가 파괴력은 낮게 나올 거다 이런 추정도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남아공에서 이 변이를 처음 보고 했던 분이 젊은 층의 감염을 보고 확인을 했는데 다만 이게 지금 현재 남아공에서도 젊은 층에서 유행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위중증율이 얼마나 더 나빠질지 사망률이 더 올라갈지 말지는 지금의 통계만으로는 알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왜냐하면 예전에 알파 변이나 델타 변이도 처음에는 위중증으로 진행하는 능력은 뛰어나지 않을 거라고 속했다는 실제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하고 나니까 위중증 환자 비율이 올라갔었거든요. 그런 걸 참고할 때는 신중하게 일단 앞으로의 발병 양상 또 대규모 또 고령층의 상태에서 어떻게 발병하는지 확인해야 위중증 비율이 올라가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위중증 비율 여부는 취약 계층이 얼마나 걸리느냐를 보고 난 다음에 봐야겠군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네, 그렇게 해야 어느 정도 판가름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우리로서는 그쪽 지역에서 오는 분들은 엄밀하게 격리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뭘 대비해야 할까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유입을 최소화해서 기간을 늘리는 상황들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야 하고요. 시간을 버는 동안 지금의 델타 변이의 유행 자체도 안정화 시켜야 하는 부분도 있고 또한 백신 확보와 관련한 부분들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재 대개의 백신 회사들이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부스터샷에 집중해서 열심히 맞춰야 하는 상황이지만 업데이트된 백신이 나올 예정이라면 그 백신에 대한 확보도 노력을 해야 하고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SK바이오사이언스라든지 업데이트된 형태의 백신을 준비하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너무 변수가 많아지는 것도 같은데요. 뭐냐 하면 지금 우리는 본격적으로 부스터샷을 맞기 시작도 안 했는데 기다려야 합니까? 아니면 맞아야 하는 분들은 맞아야 합니까?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말씀드렸지만 지금 델타 변이가 전 세계 유행하는데 거의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만약에 델타 변이처럼 유행을 한다고 해도 조금 빨리 된다고 해도 몇 개월의 시간은 있으니까 당연히 지금의 델타 변이의 유행 상황에 대해서 집중을 우선 해야 하니까 당연히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고요. 부스터샷을 맞는 것 자체도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증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지금 부스터샷에 집중해서 열심히 맞는 게 오미크론에 대한 대비도 될 수 있다는 겁니다.

◀ 앵커 ▶

맞을 수 있는 분들은 원래 계획대로 빨리 맞아야겠군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당기거나.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어쨌든 최대한 빨리 맞는 게 중요하고요. 아마 오늘 20에서 40 또는 12세 이상의 모든, 아마 성인 대상일 것 같은데 성인 대상으로 모든 연령대에 대한 부스터샷에 대한 부분들이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제한 없이 60대 이상, 또는 50대 이상 제한 없이 모든 성인은 부스터샷을 맞는 게 일단 중요할 것도 같습니다.

◀ 앵커 ▶

이따 발표를 물론 봐야겠지만요. 방역 대책 발표하는데 핵심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부스터샷의 규정 그리고 또 짐작하시는 내용은?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방역 패스의 일부분. 특히 소아 청소년에 관해서 방역 패스 부분은 확정이 된 것 같고요. 다만 거리 두기 강화와 관련된 측면들 특히 사적 모임의 숫자를 줄인다든지 위중증 환자 비율을 줄인다는 거는 의료계에서 강력하게 건의를 한 상황인데 이거를 정부 차원에서 받아들일지는 발표가 나야 알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방역 패스를 강화한다는 아까 일단 부스터샷은 성인이면 전부 맞게 하는 방향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몇 세 이상을 성인을.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 고3 이상이면 17세, 18세 이상은 다 될 것 같은데 12세, 17세는 현재 기본 접종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조금 더 고민하고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일단은 현재 성인에 대한 이미 1, 2차 접종이 거의 맞혀진 고3 이상의 연령층에 대해서는 아마 모두 부스터샷 접종을 허가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가장 어떤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은 역시 사회자 거리 두기, 특히 모임의 수인가요, 지금? 아니면 영업시간인가요? 둘 다겠죠?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은 영업시간까지 제한하는 정도는 이제 비상 계획이 실행되면 하는 형태로 가게 될 것 같아요. 비상 계획이 지금의 조건이면 비상 계획을 언제든 시행하면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비상 계획을 실행하지 못할 때의 상황이라면 일단 사적 모임 제한이 우선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지금 병상이나 어떤 다른 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병상 확충과 관련해서 비수도권에서도 병상을 늘리라는 행정 명령이 지난주에 내려진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이미 1, 2주 전에 서울, 수도권 지역에 중증환자의 병실 그다음에 감염병 행정 명령에 관한 부분이 속속들이 지금 조금씩 병상이 확보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다만 지금의 확진자의 늘어나는 범위이라든지 중증환자를 보면 병상이 확보됐을 때 다 찰 가능성이 높은 정도의 빠른 속도로 중증환자가 증가되고 있어서 일단 병상 확충 계획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거리 두기가 아마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앵커 ▶

아까 델타 변이를 지금 우리가 델타 변이에 대응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런데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PCR 검사로 안 나옵니까? 나오는데 종류를 모르는 건가요? 그게 헷갈리는 부분이 있던데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일단은 지금 현재 우리가 코로나에 걸렸느냐 안 걸렸느냐 하는 거는 PCR에 다 잡힙니다. 그거는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다만 최근 들어서 변이에 대해서는 유전자 시퀀시라고 해서 전체 유전자를 읽는 방식으로 분석을 했었는데 최근에 알파나 베타나 델타 같은 경우에는 PCR 방법으로 대체할 만한 방법이 개발이 됐었거든요. 그러니까 변이를 확인하는 PCR에서는 지금 이게 오미크론이 처음 나온 거니까 확인이 안 되니까 정부 차원에서 발표 아까 뉴스에도 나왔지만 정부 차원에서 오미크론을 특정화할 수 있는 PCR도 개발하겠다. 왜냐하면 시퀀시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PCR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조만간에 개발돼서 보급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지금 현재 PCR 검사를 해서 걸렸다. 감염됐다만 나오는 거지, 오미크론인지 델타인지는 나오지는 않는 거군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래서 그거를 2차적인 PCR를 통해서 델타를 확인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유전자 전체를 분석하는 그런 시퀀시 방법으로 할 수밖에 없다.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검사는 조만간에 개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럼 PCR상 예를 들어서 델타가 아닌 것이면 무엇인지 모르는 거라고 나오는 건가요? PCR 감염된 사람 중에. 오미크론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지금은 일단은 양성인데 PCR을 한번 돌려서 양성인 환자에 대해서 델타의 양성인지 PCR를 한 번 더 돌리는 거거든요. 거기에 만약에 오미크론에 대한 PCR을 추가하면 델타인지 오미크론인지 아마 같이 분석할 수 있는 PCR을 개발할 수 있을 겁니다.

◀ 앵커 ▶

한 번에 볼 수 있는 PCR을 개발하려면 하여튼 기다리라는 말씀이시죠?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지금 오미크론 변이, 델타 변이 이런 상황에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일단 이 교수님 입장에서는 다시 줘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어느 정도 수준까지 줘야 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러니까 저는 사실 비상 계획을 실현하는 게 지금 현 상황에서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업시간을 포함한 모든 그런 강력한 조치를 지금 일시적으로도 해요. 왜냐하면 부스터샷의 효과도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하고 병상 확보에 대한 부분도 아직 충분하게 확보가 안 됐고 그 이상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니까 유행 수준을 꺾거나 지금 수준에서 유지라도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정부 차원에서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또는 경제적인 피해를 고려해서 쉽게 결단을 못 내리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만약에 영업시간 중단 같은 강력한 거로 할 수 없다면 적어도 사적 모임이라도 제한하는 거는 이번 주에는 발표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 앵커 ▶

그 사적 모임의 제한 방향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백신을 2차 접종까지는 무제한으로 놔둬도 아니면 방역 패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보세요? 아니면 전체 인원을 줄여야 한다고 보세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전체 인원, 돌파 감염도 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 인원 숫자도 줄이면서 그중에 미접종자 숫자도 줄이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오미크론의 경우에 공기 감염가능성까지 이야기하는데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밀폐된 곳에서의 공기 감염이 어느 정도 확인이 된 사실이기 때문에.

◀ 앵커 ▶

완전히 이상하거나 특이하거나 무서운 상황은 아니군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거는 아니죠. 이미 확인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전파가 빠르다 보면 더 공기 전파가 더 강한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앵커 ▶

시간은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하나 여쭤보고 끝내겠습니다. 백신 국가 이기주의, 이것이 지금 변이를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 분석에 동의하세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동의합니다. 일단 아프리카가 1차 접종 맞힌 사람이 10%도 안 되거든요. 선진국은 접종 완료가 80%가 넘는 국가들도 많은 상황이다 보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의 보완 없이는 또 새로운 변이가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나 이런 예방 접종이 낮은 국가에서 발생해서 또 유입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적어도 몇 개월 이내 1년 이내로 다 해야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전체 인류에 대한 백신이 우선시되어야지 변이를 막을 수 있다.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렇지 않고는 불가피하다, 변이는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이재갑/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

네.

◀ 앵커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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