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중앙선관위원 인사청문특위 위원 선임

김정수 기자 2021. 11.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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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 후보자 인사 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문 후보자는 30년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사무총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뒤 2018년 퇴임했다.

임호선 의원은 "국민이 신뢰하는 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 운영이 가능한 인사인지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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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국민의힘 추천 문상부 후보자 검증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뉴스1

(증평·진천·음성=뉴스1) 김정수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 후보자 인사 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선거관리위원은 헌법에 따라 6년 임기를 수행한다. 선거사무와 투표관리 사무 등을 책임지는 자리로 다음달 6일부터 국민의힘이 추천한 문상부 후보자를 검증한다.

문 후보자는 30년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사무총장 등을 거쳐 박근혜 정부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뒤 2018년 퇴임했다.

임호선 의원은 "국민이 신뢰하는 선거를 위해 후보자가 공정한 선거 운영이 가능한 인사인지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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