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한국어교육 종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반재광)는 올해 한국어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고 종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개강한 센터의 한국어교육 수업은 지난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충북 충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도심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를 위한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 충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의 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24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반재광)는 올해 한국어교육 일정을 마무리하고 종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개강한 센터의 한국어교육 수업은 지난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토픽(한국능력시험)반에서 공부한 외국인 7명이 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했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권익 보호 사업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개인 후원과 센터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내는 회비로 운영하고 있다.
◇충주시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 수신호 확대
충북 충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도심 교차로 꼬리물기 방지를 위한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모범운전자회의 협조를 얻어 지난 11일부터 임광사거리 법원사거리, 대가미사거리 삼원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에서 주 2회 수신호 시범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신호위반, 소통지연, 자동차의 횡단보도 침범 등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시는 교통혼잡 시간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주 5회로 늘릴 방침이다. 수신호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모범운전자들에게 시간당 2만원의 실비를 지급한다.
◇충주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충북 충주시는 자동차 배출가스의 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 24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와 학원차 등이다.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주행 차량을 영상 장비로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판독하는 방식으로 단속한다.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를 통한 차량 정비를 권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