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박스, 아이폰 13 시리즈 케이스 및 액세서리 선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오터박스(OtterBox)’는 애플 아이폰 13 시리즈를 위한 케이스 신규 라인업 출시 및 국내 오터박스 공식몰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오터박스)

오터박스는 글로벌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로, 케이스 본연의 보호 기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개성 강한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살려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아이폰 13 시리즈 라인업은 전용 케이스뿐만 아니라 화면 보호 강화유리 및 액세서리까지로 확대 출시했다.

짐 파크 오터박스 CEO는 “애플의 최첨단 스마트폰은 이제 기술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수단이 되었다”며 “오터박스는 이러한 연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형 아이폰의 모든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강력한 보호 기능뿐만 아니라 폭넓은 옵션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제품 보호강화에 초점을 맞춘 디펜더 시리즈(Defender Series), 하드케이스의 아우터와 실리콘 재질의 이너 슬립 커버가 특징인 커뮤터 시리즈(Commuter Series), 스타일을 강화한 오터+팝(Otter+Pop) 시리즈,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카드와 신분증을 수납 가능한 스트라다 시리즈(Strada Series), 얇고 투명하지만 강력한 보호를 자랑하는 리액트 시리즈(React series) 등 아이폰 13 라인업을 보호할 수 있는 전체 케이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펜더 시리즈 XT(Defender Series XT)와 시메트리 시리즈+(Symmetry Series+)는 맥세이프를 지원해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앰플리파이 글라스(Amplify Glass)는 화면 보호 강화유리로 아이폰 액정을 스크래치와 찍힘으로부터 보호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터박스의 애플 아이폰 13 시리즈 케이스와 액세서리는 오터박스의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경품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