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예술경영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우수경영사례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는 타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과 함께 높은 실행가능성, 전략과 계획 및 성과가 잘 제시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우수경영사례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80개의 사례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단체가 발표심사에 참가했다.최종 6개 단체(공공부문 1개, 민간 5개)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예술경영대상은 사례 혁신성, 경영사례 가치 실현 정도, 발표 전달력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는 타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과 함께 높은 실행가능성, 전략과 계획 및 성과가 잘 제시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이다. 시민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초중고, 대학교부터 복지관 및 도서관까지 직접 방문해 운영자 교육과 강당 등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는 “용인시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널리 전파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카 17대 가진 30대男 “카페·모텔서 생활…車박물관 만들 것”
- 루이뷔통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사망
- 샘 오취리 활동 재개헸지만…여론 여전히 싸늘
- 슈왈제네거 가정부 혼외자, 아버지 젊은 시절 근육질 몸매 ‘자랑’...“부전자전”
- 김혜수·유해진 결별 10년만에 '타짜'로 재회
- 게임서 만난 연하남과 공모, 4살 딸 길에 버린 비정한 母
- 60세 결혼 한비야, 네덜란드 남편 공개.."결혼식도 생활비도 반반"
- 이재영·다영 영입한 그리스 구단 ‘폭력 반대’ 캠페인 황당
- 성인잡지 맥심 “인생은 X스” 지하철 난동 여성 공개 섭외
- 유튜브 구독자 7000만…저스틴 비버까지 제친 한국 아티스트,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