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처리용량 확대 등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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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시설 공정과정을 개선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무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 시설을 공정개선과 시설 보강을 통해 반자동화 시설로 개선하면서 품질향상과 생산능력 향상으로 코로나19 비대면 판매처의 신뢰도 상승에 따른 추가 생산이 가능하게 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설비 자동화시설을 강화해 인건비와 안전사고를 줄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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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와 농식품 가공 창업 역량향상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반자동화 시설로 개선되면서 사과즙의 경우 1일 원물처리량이 350kg에서 900kg을 처리할수 있고, 전체 품목 375% 원물처리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아로니아, 블루베리 포함 사과 홍로 등 본격 농산물 수확과 사과즙, 블루베리즙, 사과 아로니아즙 등을 생산하고 있고 잼은 사과, 딸기, 블루베리, 아로니아, 블랙커런트, 사과아로니아 등을 원료로 생산하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센터 시설을 공정개선과 시설 보강을 통해 반자동화 시설로 개선하면서 품질향상과 생산능력 향상으로 코로나19 비대면 판매처의 신뢰도 상승에 따른 추가 생산이 가능하게 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설비 자동화시설을 강화해 인건비와 안전사고를 줄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홍기 기자(=무주)(obokhou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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