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소식] 동외광장서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열려

한지은 2021. 11. 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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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내년 2월 5일까지 고성읍 동외광장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고성'을 주제로 제5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백두현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축제를 보면서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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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제5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경남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고성=연합뉴스) 경남 고성군은 내년 2월 5일까지 고성읍 동외광장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고성'을 주제로 제5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마련됐다.

백두현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축제를 보면서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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