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도 열람·발급받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이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수 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3일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열람 또는 발급받을 수 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취학 통지 제도 도입 이후 68년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이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수 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3일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열람 또는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신청·이용하지 않을 경우 종전처럼 우편이나 인편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취학 통지를 받게 된다.
서울시 거주 학부모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서도 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고, 특수교육 대상자는 인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취학 통지를 받은 모든 학부모는 예비소집일에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배정된 학교에 입학 예정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취학 통지 제도 도입 이후 68년 만이다.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hw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재난지원금처럼 세개 네개 양보해서라도 당장 국민 삶 보살필 것"
- 노태우 전 대통령 장지, 파주 동화경모공원…안장일은 미정
- 윤석열, 조경태‧이수정 등 공동선대위원장 인선…비서실장에 서일준
- 오미크론에 빗장 잠그는 세계…日정부 "외국인 입국 금지"
- 코로나19 위험도 '매우높음'…"일상화 단계 추가이행 불가"
- 포커게임 도중 다툰 동료 살해한 40대 항소심도 징역 16년
- 이재명 "부동산 폭등 아닌 폭락이 걱정되는 상황"
- 내려앉은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직원 3명 경상
- D-100 여론조사 총정리…접전 속 윤석열 오차범위 안팎 우세
- "76년 기다렸는데 사죄 한마디 그리 어려운지…" 日 전범기업 사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