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도 열람·발급받는다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2021. 11.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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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이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수 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3일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열람 또는 발급받을 수 있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취학 통지 제도 도입 이후 6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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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이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수 있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다음달 3일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열람·발급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예정 아동을 둔 예비 학부모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취학통지서를 열람 또는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신청·이용하지 않을 경우 종전처럼 우편이나 인편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취학 통지를 받게 된다.

서울시 거주 학부모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서도 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고, 특수교육 대상자는 인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취학 통지를 받은 모든 학부모는 예비소집일에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배정된 학교에 입학 예정 아동과 함께 참석해야 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취학 통지 제도 도입 이후 68년 만이다.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h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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