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행안부 공모사업 2억2천만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올바른 재활용 실천 확산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동구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가 선정됐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올바른 재활용 실천을 돕고, 주민 참여 유도와 교육·홍보 효과를 전파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올바른 재활용 실천 확산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동구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가 선정됐다.
지역 특색에 맞는 재활용률을 높여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 타 공공‧민간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벤치마킹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구는 기존 자원순환마을에 자원순환가게를 설치하고 주민이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 측정 후 유가 보상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올바른 재활용 실천을 돕고, 주민 참여 유도와 교육·홍보 효과를 전파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자원순환가게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준수 등 탄소중립을 위한 추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