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김장나눔 프로젝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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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29일 지역내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안전학교, 클로버봉사단, 그루터기, 종합사회복지관 5곳(송광·금호·시영·행복드림·농성)에서 5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광주도시공사는 나눔봉사를 통해 김장김치 5kg 700 박스를 관내 사회복지관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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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29일 지역내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안전학교, 클로버봉사단, 그루터기, 종합사회복지관 5곳(송광·금호·시영·행복드림·농성)에서 5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광주도시공사는 나눔봉사를 통해 김장김치 5kg 700 박스를 관내 사회복지관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그루터기 박미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다문화가정이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전달해준 김장김치로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민곤 사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 며 “작은 나눔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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