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 2021년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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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1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실시하는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추진 분야와 기록관리 서비스 및 업무개선 분야 등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남해해경청은 2015년부터 기록연구사 이소란(35)씨를 선발해 공공기관 기록물 관리에 관한 임무 준수 및 지도·감독 등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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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남해해양경찰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1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실시하는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추진 분야와 기록관리 서비스 및 업무개선 분야 등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남해해경청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공공기관 23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남해해경청은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록관리 업무추진 분야와 기타 선택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남해해경청은 2015년부터 기록연구사 이소란(35)씨를 선발해 공공기관 기록물 관리에 관한 임무 준수 및 지도·감독 등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남해해경청 이소란 기록연구사는 "기록관리는 정책 추진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하는 거울인 만큼, 공공기록물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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