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초대형유조선 '그랜드 보난자호' 명명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오션(028670)은 30만 DWT(재화중량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인 '그랜드 보난자(GRAND BONANZA)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팬오션(028670)은 30만 DWT(재화중량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인 ‘그랜드 보난자(GRAND BONANZA)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대모(代母·밧줄을 끊어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자) 역할은 오수정 하림그룹 여사가 맡았다. 팬오션은 드라이벌크 사업을 주력으로 글로벌 트레이더와 장기대선계약을 통해 초대형 원유운반선 시장에 도전한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는 “하림그룹의 도전적 DNA를 무기로 소수의 대형 선사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다소 폐쇄적인 초대형 유조선(VLCC) 시장에 뛰어든다”며 “앞으로 바다를 누비게 될 이 선박은 이름 그대로 ‘크나큰 성공’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태우 유산 ‘곰돌이 담요’…노소영 “따스하고 든든”
- 장제원 '차지철' 비유에 발끈…진중권 '풉, 고소하세요'
- '볼펜으로 머리 맞고'…극단선택 간호사 태움 증언 나왔다
- [단독] ‘정규직만 어린이집’…고용차별도 인지못한 고용부 산하기관
- 복도 사이에 두고 오미크론 돌파 감염…'마주친 적 없다'
- 이순자씨 '남편 행위 대신 사과'…이재명 '사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 [오영이] '그림자 미녀' 외모지상주의가 만든 가상의 나, 공포가 됐다 [영상]
- 극한 초보를 위한 초간단 '주식 사는 법' [코주부베이직]
- 당신이 스벅에 반납한 다회용컵, 여기 모입니다[지구용]
- 홍준표 '살인자 집안 출신은 대통령 해선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