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강림리 산불 1시간10분만에 진화(종합)

김정호 기자 2021. 11.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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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45분쯤 강원 횡성 강림면 강림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소방,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3대, 소방차 4대, 진화차 7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12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1시간 10분만인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산림 0.25ha 태우고 꺼졌다.

소방,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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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0.25ha 소실
산불진화 헬기.(뉴스1 DB)

(횡성=뉴스1) 김정호 기자 = 29일 오후 1시 45분쯤 강원 횡성 강림면 강림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소방,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3대, 소방차 4대, 진화차 7대 등 장비 13대와 인력 12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1시간 10분만인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산림 0.25ha 태우고 꺼졌다.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가 이뤄지고 있다.

소방, 산림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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