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정규골프장 4곳 고독성 농약 미검출

최수상 2021. 11.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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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정규골프장 4곳의 토양에서 미량의 농약이 검출됐지만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농약잔류량검사는 조사는 골프장 내 토양과 연못의 유출수를 대상으로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다.

검사 결과 일부 검체에서 몇 종류의 일반농약이 미량 검출되었으나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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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2차례 검사
일반농약 몇 종류가 미량 검출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정규골프장 4곳의 토양에서 미량의 농약이 검출됐지만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농약잔류량검사는 조사는 골프장 내 토양과 연못의 유출수를 대상으로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됐다.

검사 결과 일부 검체에서 몇 종류의 일반농약이 미량 검출되었으나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농약은 나오지 않았다.

골프장에서는 주변생태계 보전과 이용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환경잔류성이 높은 고독성 농약인 트랄로메트린 등 10종의 사용이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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