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강원도 지방규제개혁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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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2021년 지방규제개혁분야 강원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과 포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됐다.
강원도는 규제개혁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군 평가를 도입해 시해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는 그동안 토론회를 비롯해 우수사례와 각종 규제 관련 과제 발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강원도로부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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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2021년 지방규제개혁분야 강원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과 포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됐다.
강원도는 규제개혁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군 평가를 도입해 시해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핵심 추진과제와 시·군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규제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동해시는 그동안 토론회를 비롯해 우수사례와 각종 규제 관련 과제 발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강원도로부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시는 2021 강원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2건 입선에 이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로 3건이 선정되는 등 규제혁신 추진성과를 꾸준히 인정받았다.
동해시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난해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되는 등 명실상부한 지방규제 개혁의 선도도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규제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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