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대형마트 인근서 화재..소방 당국 긴급 진화 나서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1. 2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의 한 목재 취급 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쯤 광양시 항만11로(중동) 일대의 한 목재·합판 취급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소방 인력을 투입,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 일대에 대형마트 등이 있는 것은 감안, 진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2시 52분쯤 광양시 항만11로(중동) 일대의 한 목재·합판 취급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유대용 기자

전남 광양시의 한 목재 취급 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9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쯤 광양시 항만11로(중동) 일대의 한 목재·합판 취급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소방 인력을 투입,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 일대에 대형마트 등이 있는 것은 감안, 진화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목재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연기가 대량 발생, 아파트 높이를 훌쩍 넘긴 상태며 소방 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장비를 지속 투입하고 있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