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상중이동, 김장나눔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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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지역 사회봉사단체들이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을 위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이 단체는 홀몸노인 등에 삼계탕과 빵 후원, 사랑의 온열 찜질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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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지역 사회봉사단체들이 상중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단체 회원들은 고춧가루, 젓갈 등 재료 구입부터 직접 우려낸 육수로 양념을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김장김치(5kg) 350상자는 홀몸 노인 등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소재한 ㈜광명에너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침산2동 새마을단체, 연탄 나눔 봉사
대구 북구는 침산2동 새마을단체가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을 위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저소득가정에 준비한 연탄 200장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 단체는 홀몸노인 등에 삼계탕과 빵 후원, 사랑의 온열 찜질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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