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강림면 산불 진화 완료(종합)

김경목 2021. 11.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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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45분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의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차 4대, 진화차 7대, 지휘차 2대, 산림청 헬기 2대, 임차 헬기 1대가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는 한편, 피해 면적과 가해자 검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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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김경목 기자 = 29일 오후 1시45분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의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불은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공무원 27명, 진화대 56명, 공중진화대 8명, 특수진화대 13명,소방 15명, 경찰 2명 등 126명이 투입됐다.

소방차 4대, 진화차 7대, 지휘차 2대, 산림청 헬기 2대, 임차 헬기 1대가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는 한편, 피해 면적과 가해자 검거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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