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내년부터 중·고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정우용 기자 2021. 11.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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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교복을 입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61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율 군수는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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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교복을 입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61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율 군수는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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