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BM 검증·고도화 지원 첫 시행

부산=노수윤 기자 2021. 11.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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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비즈니스모델(BM) 검증위원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특구본부는 지난 3월부터 부산·경남지역 중견기업과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기업을 발굴해 신규 사업 및 사업전환을 위한 수요기술 매칭과 BM설계(32건)를 지원했다.

서동경 부산특구본부 본부장은 "시장 검증 부족이 50%로 가장 큰 창업 실패 요인인 것에 착안 BM 검증위원회를 신규로 기획했다"며 "향후 기업지원 사업에 BM검증을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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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 BM 대상 사업성 등 검증 고도화 지원
제1회 부산연구개발특구 비즈니스모델 검증위원회 모습./사진제공=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비즈니스모델(BM) 검증위원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특구본부는 지난 3월부터 부산·경남지역 중견기업과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기업을 발굴해 신규 사업 및 사업전환을 위한 수요기술 매칭과 BM설계(32건)를 지원했다.

이번 BM검증위원회에서는 32건 중 에코화이버앤영과 한진중공업, 아산정밀, 동양기업, 동진테크윈 등 13개 기업의 BM을 대상으로 시장성, 사업성, 기술성을 검증하고 고도화를 지원했다.

서동경 부산특구본부 본부장은 "시장 검증 부족이 50%로 가장 큰 창업 실패 요인인 것에 착안 BM 검증위원회를 신규로 기획했다"며 "향후 기업지원 사업에 BM검증을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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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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