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산불 1시간 10분 만에 진화..2천500㎡ 소실(종합)
박영서 2021. 11. 29.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후 1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에서 난 산불이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126명을 투입해 2시 5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25㏊(2천500㎡)가 탔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로 인해 산불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소각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9일 오후 1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에서 난 산불이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126명을 투입해 2시 5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25㏊(2천500㎡)가 탔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로 인해 산불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소각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 ☞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 "북한 친구들 부럽다! 가고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 "꿈은 아닐까…울컥" BTS가 기자간담회서 전한 뒷얘기
- ☞ "밥 먹으라" 말 안듣고 독서…칼로 책 내리찍은 계모
- ☞ 겨울 밤 4살 딸 길에 버린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 홍콩 디즈니플러스 '심슨가족'서 톈안먼시위 패러디 삭제
- ☞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 북극곰…희귀장면 포착
-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