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황운하 겨냥 "빈곤·고령층은 국민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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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윤석열 지지자는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고령층이라고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을 향해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 저학력이면 어떻고 빈곤층이면 어떠냐며, 앞에서는 평등과 공정을 외치면서 뒤로는 이런 사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역겹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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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윤석열 지지자는 대부분 저학력 빈곤층, 고령층이라고 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을 향해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9일) SNS를 통해 이런 근거 자체가 없는 어이없는 발상은 어떤 뇌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냐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 저학력이면 어떻고 빈곤층이면 어떠냐며, 앞에서는 평등과 공정을 외치면서 뒤로는 이런 사고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역겹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국민을 갈라치기 한 것도 모자라 당신들만 선이고 진리라는 편협한 시각까지 갖고 있는 것 같다며, 현명한 국민은 내년 대선에서 위선을 반드시 심판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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