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관련 전체 외국인 입국금지는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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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을 제한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심 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출입국관리팀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고 있는 남아공과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 8개국 이외에 "전체 외국인 입국 금지는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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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체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을 제한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심 중앙방역대책본부 해외출입국관리팀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하고 있는 남아공과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 8개국 이외에 "전체 외국인 입국 금지는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팀장은 "다만 추가 감염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위험도 확산 추이를 보고 입국 금지 대상국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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