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지정

박철홍 2021. 11.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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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북구 망월동에 위치한 분토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자연마을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하는 시책이다.

북부소방서는 현재까지 총 15개소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943개의 소화기와 890개의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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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신규 지정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ㅗ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29일 북구 망월동에 위치한 분토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자연마을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하는 시책이다.

북부소방서는 현재까지 총 15개소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943개의 소화기와 890개의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보급했다.

강왕구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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