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데이트 성향 고백.."누가 밖으로 끌고 나갔으면" ('끝내주는 연애')
"맛집 20분 이상 못 기다려" 쿨한 고백
온주완 "맛집 웨이팅 기준 있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끝내주는 연애’ 치타와 초아가 데이트 성향을 고백한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최종화에는 엄청난 데이트 코스로 지쳐버린 집돌이 남자친구와 그런 연인에게 서운함이 쌓인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10시간 가량의 데이트 동안 무려 7군데의 핫플레이스를 가야하는 여자친구의 데이트 코스가 5MC는 물론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벼랑 커플의 성향 차이에 놀란 5MC도 데이트에 대한 각기 다른 의견을 털어 놓는다. 실내 데이트와 실외 데이트 중 어느 것을 선호하냐는 질문에 MC들의 의견이 뚜렷하게 갈려 눈길을 끈다. 이은지와 온주완은 “주로 밖을 선호한다.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야 한다”라며 외향적 성향을 고백한다.
그러나 초아와 치타는 상반된 의견을 내 놓는다고. “나는 집순이다”라고 밝힌 치타는 “근데 어딘가에 갖다 놓으면 놀긴 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초아 역시 “나도 똑같다. 누가 나를 밖으로 끌고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5MC의 ‘맛집 웨이팅’ 갑론을박도 벌어진다고. 쎈 언니 치타는 “20분 이상 기다리는 걸 못하겠다”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이를 들은 온주완은 “맛집 웨이팅에 대한 남다른 기준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5MC 중 치타와 의견이 통한 사람은 누구일지, 온박사 온주완의 ‘웨이팅 개론’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끝내주는 연애’는 30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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