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전 국회의장, 12월3일 미래대한민국 길 모색나선다

파이낸셜뉴스 2021. 11. 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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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국의 비전(이사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하우스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톡쇼'를 개최한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내년 대선을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나서서 대한민국을 신뢰가 충만하고 공정한 사회로 만들어야 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러한 희망을 안고 대선 이후 한국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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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김황식 전 총리 등 거물급 인사 대거 참여
[파이낸셜뉴스]

(사)새한국의 비전(이사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하우스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톡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가 축사와 기조발제를 하고, 김황식 전 총리,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가 톡쇼 발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대선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 대선 이후 대한민국이 가야할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특히 차기 지도자가 어떤 덕목을 갖추어야 하는 지, 우리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내년 대선을 계기로 우리 국민 모두가 나서서 대한민국을 신뢰가 충만하고 공정한 사회로 만들어야 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러한 희망을 안고 대선 이후 한국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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