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 '우리소리 우리가락' 초청 예술가 선정

이지선 기자 2021. 11. 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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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우진문화재단이 연중 기획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 2022년' 무대를 꾸밀 초청 예술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국악과 양악, 무용부문에서 활동하는 전북지역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연 계획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를 선정해 작품 제작과 발표·홍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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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양악·신인춤판·젊은춤판 등 8팀 선정
전북 전주 우진문화재단이 연중 기획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 2022년 무대를 꾸밀 초청 예술가를 선정했다.(우진문화재단 제공)2021.11.29/©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 우진문화재단이 연중 기획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 2022년' 무대를 꾸밀 초청 예술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국악과 양악, 무용부문에서 활동하는 전북지역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공연 계획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를 선정해 작품 제작과 발표·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결과 Δ국악 - 제이(실내악)·장지연(해금) Δ양악 - 문준철(바이올린)·센티멘탈 로그(실내악) Δ신인춤판 - 강세림·정승준·최연주 Δ젊은춤판 - 박수로·이재현·한솔이 선정됐다.

재단은 공연과, 공연을 준비하기 위한 연습실, 팜플렛 제작, 홍보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연료는 각 팀마다 100~150만원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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