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 차단 '비상'
사진부공용 2021. 11. 29. 15:05
(영종도=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러시아 하바롭스크발 여객기를 이용한 승객들이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방역 당국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남아프리카 8개국에서 오는 외국인을 입국금지 조치했으며, 향후 대상 국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1.11.29 [공동취재]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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