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충남의 대표건설사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 A-6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9개동·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Δ74㎡A형 168가구 Δ84㎡A형 9가구 Δ84㎡B형 9가구 Δ84㎡C형 324가구 Δ84㎡D형 98가구 Δ84㎡E형 26가구가 공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월6일 특별·일반공급 접수, 9일 당첨자 발표..2022년 9월 입주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충남의 대표건설사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 A-6블록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9개동·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이며, 타입별로는 Δ74㎡A형 168가구 Δ84㎡A형 9가구 Δ84㎡B형 9가구 Δ84㎡C형 324가구 Δ84㎡D형 98가구 Δ84㎡E형 26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단지 내 상세 정보와 공급 일정 등은 V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2월 6일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9일 당첨자발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홍보관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자연의 쾌적함이 공존하는 숲세권 단지
‘학하 리슈빌 포레’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대표적 숲세권 단지로 서쪽은 호산과 안산 학산으로 연계된 넓은 녹지공간이 형성돼 있다. 북쪽으로는 복용도시 자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계룡산 줄기인 빈계산도 단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호산은 아기자기한 숲길이 특화돼 있어 사계절 전원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수통골 계곡과 화산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우측 동서대로를 통해 병원과 마트, 학원 등이 있는 도안신도시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 유성대로를 통해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밀집한 대전 도심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8분 거리에 홈플러스 서대전점이 위치해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췄다. 대전 전역으로 이동 가능한 동서대로와 유성대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할 뿐더러 인근에 유성 복합터미널 건립이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최대 10년간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 가능
‘학하 리슈빌 포레’는 국내 대표 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특히 청년 특화형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신혼부부 형, 수납공간이 마련된 셰어하우스 형, 한 지붕 두 가족을 위해 출입문을 따로 만들고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세대 분리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맘스카페,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실내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조성과 안전한 통학을 위한 드랍존이 설치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 거주기간동안 취득세와 보유세 같은 세 부담도 없다.
계룡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청약으로 내 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진데다 최대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고 세금 걱정도 덜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학하 리슈빌 포레’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학하리에 위치하고 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