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스퀘어 주식 매매거래 재개

성동훈 기자 2021. 11.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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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유가증권 시장에 변경상장한 첫 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돼 나온 신설법인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투자사 SK스퀘어는 하락했다.

29일 오후 1시28분 기준 SK텔레콤은 시초가 대비 4400원(8.24%) 상승한 5만7800원, SK스퀘어는 4000원(4.88%) 하락한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안정성 증대 등을 위해 회사를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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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유가증권 시장에 변경상장한 첫 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돼 나온 신설법인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투자사 SK스퀘어는 하락했다. 29일 오후 1시28분 기준 SK텔레콤은 시초가 대비 4400원(8.24%) 상승한 5만7800원, SK스퀘어는 4000원(4.88%) 하락한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안정성 증대 등을 위해 회사를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SKT 타워 모습. 2021.1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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