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국카스텐·이승윤과 함께 작업하고파"

백승훈 2021. 11. 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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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이 이승윤과 밴드 국카스텐을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꼽았다.

29일 오후 안예은의 새 EP 앨범 '섬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간 발매한 곡들을 통해 한국적인 분위기와 동양의 미를 선사했던 안예은은 이번 '섬에서'로 다시 한번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예은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예전부터 얘기했는데 국카스텐과 작업해보고 싶다. (국카스텐의) 음악적 색깔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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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이 이승윤과 밴드 국카스텐을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오후 안예은의 새 EP 앨범 '섬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섬에서'는 지난 4월 발매된 EP 앨범 '섬으로'와 연결되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멀리', '소식', '무(無)', '문', '에필로그' 총 5곡이 수록됐다. 그간 발매한 곡들을 통해 한국적인 분위기와 동양의 미를 선사했던 안예은은 이번 '섬에서'로 다시 한번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안예은은 '섬에서'를 통해 풍부해진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섬으로'와 이어지는 세계관 스토리텔링으로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높인다.

안예은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 "예전부터 얘기했는데 국카스텐과 작업해보고 싶다. (국카스텐의) 음악적 색깔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최근엔 이승윤의 팬이 됐다. '재밌는 음악을 하는구나' 생각했다"며 "함께 작업하면 어떤 노래가 나올지 궁금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망을 전했다.

'섬에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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