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총 18회 실시

류은혁 2021. 11. 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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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내년 1월9일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시작으로 총 18회의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투협은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하게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를 실시한다.

가장 먼저 치러지는 시험은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으로 오는 1월9일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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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시험 일정 확정, 내년 1월9일부터 시작
금융투자협회 앞 황소상. /사진=한경 DB

금융투자협회가 내년 1월9일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을 시작으로 총 18회의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투협은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하게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펀드·증권·파생상품) 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펀드·증권)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시험 각 1회를 실시한다.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은 일반 금융회사 재직자나 퇴직자 중 1년 이상 경력자라면 응시할 수 있다. 그 외 시험은 금융투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장 먼저 치러지는 시험은 증권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으로 오는 1월9일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치러진다. 접수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됐으며 합격자는 오는 1월20일에 발표된다.

한편 자세한 시험일정과 상세한 내용은 금투협 자격시험접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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