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 "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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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기업 트루윈은 29일 개최된 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영순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K-센서밸리의 미래전략과 비전선포식 등이 이뤄졌다.
창립식에는 트루윈을 비롯해 한화시스템과 트루윈 간 합작설립 법인 한화인텔리전스, 그 외 대전을 대표하는 센서 상장기업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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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센서기업 트루윈은 29일 개최된 대전 'K-센서밸리 조성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영순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첨단센서산업 허브도시 대전'을 슬로건으로 K-센서밸리의 미래전략과 비전선포식 등이 이뤄졌다. 창립식에는 트루윈을 비롯해 한화시스템과 트루윈 간 합작설립 법인 한화인텔리전스, 그 외 대전을 대표하는 센서 상장기업 등이 참가했다.
트루윈은 향후 관련 시장의 변화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IoT(사물인터넷), 헬스케어 등 센서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원천기술 확보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센서 기술로 시장 스펙트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궁극적으로 첨단 센서의 국산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남용현 트루윈 대표이사는 "글로벌 센서 시장 내 한국기업의 위상은 아직 열위에 있다"며 "토종 원천 기술로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시스템 반도체 센서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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