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 개최

정윤주 2021. 11. 29.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24∼26일 전국 4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여자들이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다.

대덕·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4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은 팀을 꾸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커톤에서 주목받은 작품들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24∼26일 전국 4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여자들이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다.

대덕·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4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은 팀을 꾸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했다.

쓰레기를 미술 작품인 '정크 아트'로 연계해주는 'Re.Art'와 소상공인이 악성 리뷰에 자동으로 정해진 답변을 할 수 있는 'Ah! Review', 코로나19로 외로움을 느끼는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돕는 '온라인 상담사 &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가' 등의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북한 친구들 부럽다! 가고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꿈은 아닐까…울컥" BTS가 기자간담회서 전한 뒷얘기
☞ "밥 먹으라" 말 안듣고 독서…칼로 책 내리찍은 계모
☞ 겨울 밤 4살 딸 길에 버린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홍콩 디즈니플러스 '심슨가족'서 톈안먼시위 패러디 삭제
☞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 북극곰…희귀장면 포착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