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농협, 가음정동에 삼계탕 100팩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29일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가 100만원 상당의 보양식 삼계탕 100팩을 가음정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계탕은 가음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
박성호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는 29일 창원청년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단체와 함께하는 온라인 줌 간담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29일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가 100만원 상당의 보양식 삼계탕 100팩을 가음정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계탕은 가음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
박성호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청년단체와 온라인 줌 간담회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29일 창원청년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년단체와 함께하는 온라인 줌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 문제들을 청년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각 가정에 주방용 소화기 설치 당부
(창원=연합뉴스) 창원소방본부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K급(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줄 것을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 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등 25㎡ 미만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식용유 화재는 초기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방화재 발생 때 신속히 진압할 수 있도록 K급 소화기를 비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2월 개장한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붕괴…3명 경상
- ☞ 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자 시민이 16억 모아줬다
- ☞ "북한 친구들 부럽다! 가고싶다"…교육청 웹툰 논란
- ☞ "치매 최초 단계 증상은 '이것'일 수도"
- ☞ "꿈은 아닐까…울컥" BTS가 기자간담회서 전한 뒷얘기
- ☞ "밥 먹으라" 말 안듣고 독서…칼로 책 내리찍은 계모
- ☞ 겨울 밤 4살 딸 길에 버린 엄마…동행한 남성 정체는
- ☞ 홍콩 디즈니플러스 '심슨가족'서 톈안먼시위 패러디 삭제
- ☞ 물개 대신 '육지 동물' 사슴 사냥 북극곰…희귀장면 포착
- ☞ 시급 1만원 단기 '꿀알바'라는 이것 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유도 영웅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종합)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는다…당원과 함께 죽일 것"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브리핑까지 한 보험사기 사건, 법원서 무죄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절반 자른다" 머스크 으름장에 떠는 230만 美공무원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타이태닉 승객 700명 구한 선장에 준 감사 시계, 27억원에 팔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