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 '미접종자'..오늘부터 예약 재개

박지혜 기자 2021. 11.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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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다시 시작한다.

이는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꼴로 미접종자여서, 예방접종 확대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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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다시 시작한다. 이는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꼴로 미접종자여서, 예방접종 확대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일 기준 2주일 후부터 접종 날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2021.11.2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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