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량으로 '올 뉴 렉스턴' 공급

변지희 기자 2021. 11. 29.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60여대를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올 뉴 렉스턴은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 제작 차량이다.

올 뉴 렉스턴은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 '딥 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돼 안전성이 한층 높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60여대를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제공

이번에 공급하는 올 뉴 렉스턴은 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 제작 차량이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안전 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된다.

올 뉴 렉스턴은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시스템 ‘딥 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돼 안전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 초고장력 쿼드프레임,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 에어백,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전 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등 다양한 사양을 채택했다. 또 ‘4Tronic 시스템’으로 악천후를 비롯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