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월드컵시장, 내달까지 다다익선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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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은 '2021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장은 지난 6월부터 고객신뢰, 결제편의, 위생·청결, 상인조직 역량, 안전 관리 5대 혁신 과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망원동월드컵시장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망원동월드컵시장 측은 "본 행사 사업을 통해 시장에 대한 고객과 상인과의 두터운 신뢰 확보와 편리한 지불결제의 서비스 혁신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만족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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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은 ‘2021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다익선 페스티벌’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요장터가 떴다’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月드컵데이’로 구성됐다.
‘수요장터가 떴다’는 코로나19로 힘든 고객에게 기존 가격의 20~30% 할인된 상품을 판매하며 ,‘月드컵데이’에서는 젊은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상용화하여 현금이 없어도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신규 설치 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고객의 만족감 증가와 이벤트 등 지속적인 행사 참여, 편리한 모바일 결제, 고품질 대비 착한 가격 상품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했다. 특히 모바일 결제 도입으로 각종 결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하고, 제로페이 QR코드를 보드에 넣은 점을 지금까지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던 핵심으로 꼽았다.
망원동월드컵시장 측은 “본 행사 사업을 통해 시장에 대한 고객과 상인과의 두터운 신뢰 확보와 편리한 지불결제의 서비스 혁신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만족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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