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이성재 "송윤아 보고 싶었다, 캐스팅 소식 듣고 출연 결정"

김명미 2021. 11. 29.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재가 송윤아와의 호흡을 밝혔다.

이성재는 11월 29일 오후 진행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연출 강솔 박대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송윤아 씨랑 1997년 같은 작품을 하고 첫 재회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두 번 작품을 하는 여배우는 처음이다. 농담처럼 이야기했지만, 저는 송윤아 씨가 캐스팅됐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거의 결정했다. 송윤아 씨를 너무 보고 싶었고,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성재가 송윤아와의 호흡을 밝혔다.

이성재는 11월 29일 오후 진행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연출 강솔 박대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송윤아 씨랑 1997년 같은 작품을 하고 첫 재회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두 번 작품을 하는 여배우는 처음이다. 농담처럼 이야기했지만, 저는 송윤아 씨가 캐스팅됐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거의 결정했다. 송윤아 씨를 너무 보고 싶었고, 같이 작업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는 부부로 나왔는데, 다음에는 부부나 연인 말고 구박 받는 남매로 만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다. 2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