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 오늘 로케트공업절 맞아 특이 동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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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날을 기념하는 '로케트 공업절'을 맞아 오늘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2017년 11월 29일 북한은 ICBM급 화성-15형 시험 발사를 계기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는데, 이를 기념해 올해 달력에 처음으로 11월 29일을 '로케트공업절'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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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날을 기념하는 '로케트 공업절'을 맞아 오늘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김준락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별다른 동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17년 11월 29일 북한은 ICBM급 화성-15형 시험 발사를 계기로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는데, 이를 기념해 올해 달력에 처음으로 11월 29일을 '로케트공업절'로 표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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