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전소민 "파격 변신? 예능·드라마 온도차 즐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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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전소민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소민은 불륜녀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겸하면서 온도차를 즐기고 있다. 이런 온도차로 성장도 필요하고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저에 대한 대중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게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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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한국DB

'쇼윈도' 전소민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이하 '쇼윈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 강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소민은 불륜녀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겸하면서 온도차를 즐기고 있다. 이런 온도차로 성장도 필요하고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저에 대한 대중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게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이미지 변신에) 충격을 받으셨다면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것 같다. 극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쇼윈도'는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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