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민호, '팬투' 12월 생일 아티스트 1위..'놀라운 토요일' 광고 주인공 확정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민호가 12월 생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에 따르면 온유와 민호는 12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에서 40.35%의 득표율로 1위에 등극하여 생일 광고의 주인공이 되었다. 온유는 12월 14일, 민호는 12월 9일생이다.

이에 따라 1위로 선정된 온유와 민호의 생일 기념 영상이 오는 12월 4일 tvN ‘놀라운 토요일’의 방영 전 광고로 송출된다. 본 방송 이후에는 12월 동안 약 10회에 걸쳐 tvN의 다양한 프로그램 재방송 전후에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독뱀즈 축하해!”, “다음주 놀토 본방사수!”, “키 출연 놀토에 온유민호 광고라니 이건 봐야 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광고 영상을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생일 광고 영상은 데뷔 14년차에도 쉴 틈 없이 달려온 이들을 위해 팬들이 주는 따뜻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온유는 지난 18일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서 ‘동네’, ‘다정한 봄에게’, ‘온유하게 해요’를 부르며 가을 정취를 담은 감성 발라드를 선사했고, 민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캐스팅되었으며 12월 21일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팬투’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팬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 그룹 부문에 샤이니가, 솔로 부문에 키와 태민이 후보로 올랐다. 특히 태민은 군 입대 전 발표한 ‘어드바이스(Advice)’ 앨범으로 29일 현재 2위와 각축을 벌이며 1위를 수성 중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게 한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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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