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정마담 시절 소환..그린 듯 완벽 어깨라인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타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을 앞두고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 속 정 마담으로 활약하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깨와 등을 과감하게 노출한 홀터넥 상의를 입고 자신의 카메라로 현장을 담는가 하면 촬영 카메라를 통해 작업물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김혜수의 미모가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1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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